수지 재계약 “모델 선호도 높아” 역시 대세녀!

입력 2013-07-31 09: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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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재계약

수지가 의류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

제일모직 빈폴아웃도어는 “29일 전속모델인 미쓰에이 수지와 1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 측은 “국민 첫사랑으로 자리매김한 수지 씨의 밝고 친근한 매력, 여기에 세련된 이미지까지 합쳐져 브랜드와 잘 어울리는 모델”이라며 “어반아웃도어라는 브랜드의 차별화된 컨셉트를 표현하기에 가장 적절하며 소비자의 선호도 또한 높은 모델”이라고 밝혔다.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풋풋하면서도 상큼한 이미지로 국민 첫사랑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수지는 올해 상반기 MBC 드라마 ‘구가의 서’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연기돌로 굳건해졌다.

한편 재계약을 체결한 수지는 최근 김수현과 함께 프랑스 몽블랑에서 2013년 가을 겨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제일모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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