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교복·토니안’
걸스데이 혜리의 교복 입은 모습이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혜리 교복 입고 남학생에게 뽀뽀하기”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걸스데이의 ‘나를 잊지마요’ 뮤직비디오의 한 장명이다.
사진 속 혜리는 같은 학교 교복을 입은 남학생(김우람)에게 눈을 지그시 감은 채 뽀뽀하려는 듯한 모습이다. 남학생은 다소 긴장하는 눈치다.
‘나를 잊지마요’의 뮤직비디오는 혜리가 주인공으로 등장, 90년대 감성이 담겨 있다. 특히 혜리의 첫키스에 관해 궁금증을 자아내는 티저 영상으로 공개 당시 주목을 받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혜리 교복 입고 키스를… 헉”, “혜리 교복도 잘 어울려”, “혜리 교복 입고 남학생과 분위기가… 토니안 멘탈붕괴”, “혜리 교복 입고 눈을 지그시…깜짝”, “혜리 교복 입은 채 뽀뽀? 나도 받아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리의 연인’ 토니안은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2’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으로 “내 이상형은 당연히 지금…”이라며 조심스럽게 혜리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토니안은 이상형으로 “고양이상을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혜리 교복·토니안’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