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수입 서열 공개’…효린 팀 내 수입 1위, 왜?

입력 2013-07-31 16: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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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수입 서열 공개’

인기 걸그룹 씨스타의 수입 서열이 공개됐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는 씨스타의 효린, 소유와 정웅인, 이유비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는 “모 은행 VVIP 고객이라는 루머가 있다”는 질문에 “그건 아니다. 재태크를 잘 해서 생긴 루머”라고 해명했다.

또 씨스타 멤버들의 수입서열이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는 “굳이 따지면 효린 언니가 1위다. 나머지는 비슷하다”라고 대답했다.

4명의 멤버들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씨스타는 멤버들의 수입차가 크지 않은 편. 단독 활동이 많지 않은 데다 멤버 전원이 고른 활약을 하고 있어서다.

효린이 팀 내 수입 서열 1위인 이유는 단독 CF와 드라마 OST에 참여한 영향이 크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효린이가 수입이 조금 더 많은 건 단독 CF, 드라마 OST 활동, 유닛 활동이 있어서다. 하지만 다른 멤버들과 큰 차이가 나는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씨스타 수입 서열’을 본 누리꾼들은 “씨스타 수입 서열 효린 1위, 아! 그래서 1위구나”, “씨스타 수입 서열, 얼마나 벌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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