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클럽 나인브릿지](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3/08/01/56790290.1.jpg)
사진제공|클럽 나인브릿지
세계 100대 코스는 2년마다 선정하며, 코스 디자이너, 프로골퍼, 골프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100여 명의 패널들이 샷 밸류, 코스의 난이도, 디자인의 다양성, 코스 관리 상태 등 다양한 평가 기준으로 선정한다.
클럽 나인브릿지는 2005년 95위로 처음 100대 코스에 선정됐다. 이어 2007년 60위, 2009년 55위, 2011년 49위로 해마다 순위가 상승했다.
클럽 나인브릿지는 개장 이후 LPGA 투어, 월드클럽챔피언십(세계 100대 클럽 챔피언 대항전) 등을 굵직한 대회를 개최해 왔다.
한편 이 골프장은 국내 골프잡지에서 선정한 ‘10대 코스’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na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