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은 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허지웅에게 “아직도 의문인 게 편집돼 보이는 음식 양만 해도 어마어마한데 박지윤씨는 ‘식신로드’ 촬영 어떻게 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박지윤은“나니까 한다. 하루에 맛집 6곳을 가는데 한곳에서 한끼 이상 식사를 하기 마련이다. 그래도 나니까 할 수 있었다”고 답해 웃음을 줬다.
이를 듣고 있던 김구라가 “먹다가 바지끈 푼 적이 있냐”고 묻자 박지윤은 고개를 끄덕여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박지윤 식신 인증에 누리꾼들은 “박지윤 정말 잘 먹나봐요”, “박지윤 식신 인정, 하루 6끼 먹기 정말 힘들텐데”, “박지윤 진짜 재미있는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JTBC ‘썰전’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