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조종석 설치한 아빠, 아들위해 보잉737을? ‘대단한 부정’

입력 2013-08-02 1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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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조종석 설치한 아빠

비행기 조종석 설치한 아빠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비행기 조종석 설치한 아빠’라는 제목으로 방안에 비행기 조종석이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비행기 조종석은 비행기를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프랑스 로카노에 거주하는 로랑 에이들롱 씨가 직접 아들의 침실에 설치한 것이다. 이 747기의 조종석은 터넷을 통해 구입한 각종 부품과 컴퓨터를 조립해 정교한 여객기 시뮬레이터를 만든 것이다.

비행기 조종석 설치한 아빠를 접한 누리꾼들은 “비행기 조종석 설치한 아빠 아들을 정말 사랑하는 듯” “비행기 조종석 설치한 아빠 멋지다” “비행기 조종석 설치한 아빠 대대손손 가보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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