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 다크호스 박정민, 영화 ‘피 끓는 청춘’ 캐스팅

입력 2013-08-02 17: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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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다크호스 박정민, 영화 ‘피 끓는 청춘’ 캐스팅

배우 박정민이 영화 ‘피 끓는 청춘’에 캐스팅됐다.

영화 ‘피 끓는 청춘’은 1980년대 초반 충청남도 홍성에 사는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영화로 8월초 촬영에 들어가 올해 말 개봉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거북이 달린다’의 이연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박정민은 이종석의 절친 황규 역으로 나온다.

현재 박정민은 영화 ‘태양을 향해 쏴라’ 미국 분량을 마쳤으며 앞으로 한국에서 나머지 분량 촬영을 마친 뒤 ‘피 끓는 청춘’에 합류한다.

사진제공|샘컴퍼니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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