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이보영 친분 과시 “아침마다 도시락…발 마사지해준다”

입력 2013-08-05 09: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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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이보영 친분 과시’. 사진출처 | MBC ‘섹션TV 연예통신’

‘이종석 이보영 친분 과시’

배우 이종석이 이보영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종석과 박신혜의 화보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종석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호흡을 맞춘 이보영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종석은 “드라마 촬영할 때 (이보영이) 아침마다 도시락을 싸줬다”면서 “메뉴는 매일 다르다. 김밥, 볶음밥, 일반식도 있었다. 직접 싸는 것은 아닌 것 같지만 그 마음이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이종석은 “누나가 요즘 ‘이종석 누가 키웠다고?’라고 말하곤 한다”고 덧붙였다.

이보영의 마음에 대한 이종석의 보답도 남달랐다. 이동석은 “난 요즘 발마사지를 해 드리고 있다”라며 절친한 사이임을 밝혔다.

이종석 이보영 친분 과시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 닮은 것 같아요”, “이종석 이보영 친분 과시, 부럽다”, “이종석 이보영 친분 과시…드라마 다시 보고 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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