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사과머리… 우아함 따위 던져버린 여배우의 귀요미 본능

입력 2013-08-05 13: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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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 사과머리’

수애 사과머리… 우아함 따위 던져버린 여배우의 귀요미 본능

배우 수애의 사과머리가 화제다.

수애는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 깜찍한 사과머리를 선보였다.

수애는 잠자리 복불복 게임을 마친 후 잠이 들기 전에 수수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특히 편안한 의상과 앞머리를 올려 묶은 사과머리는 수애의 털털한 면모를 엿보게 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차태현은 그동안 극 중 우아하고 도도한 매력을 주로 뽐내던 것과 다른 수애의 모습에 “집에서 그러고 있어?”라고 물었고, 멤버들도 “너무 귀엽다”고 극찬했다.

수애의 사과머리에 누리꾼들은 “수애 사과머리 너무 귀엽다”, “수애 사과머리…반전인데”, “수애 사과머리 우아함 만큼이나 소박하고 털털해서 좋다”, “수애 사과머리 센스 있네”, “수애 사과머리 예능에서 망가질 줄 아는 매력”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수애 사과머리’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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