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연정훈 레이스 응원으로 ‘폭풍 내조’

입력 2013-08-05 19: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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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연정훈 내조’

한가인과 연정훈이 부부애를 과시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한 커뮤니티에는 ‘연정훈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 응원 온 한가인’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레이스를 앞둔 연정훈과 한가인이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가인은 흰색 블라우스와 검은색 바지를 입은 채 연정훈에게 팔짱을 끼고 있다. 연정훈은 검은 모자를 쓰고 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며 얼굴을 찡그리고 있다.

이날 한가인은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남편의 레이스 취미가 걱정”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남편이 레이스에서 선전하자 환한 미소를 보내기도 했다.

연정훈이 참가한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는 페라리 고객 대상의 차량 경주대회로, 지난 3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대회에서 그는 5위를 기록했다.

연정훈과 한가인의 다정한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연정훈 한가인, 정말 부럽다”, “연정훈 한가인, 연정훈은 평생 남자들의 적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정훈 한가인.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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