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짜리 고양이 놀이터, 나무 가격이 무려…‘깜짝’

입력 2013-08-07 11:20:0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1억짜리 고양이 놀이터'

1억짜리 고양이 놀이터가 화제다.

미국 오하이오에 있는 동물 보호 센터 '엔젤스 포 애니멀스'에 1억짜리 고양이 놀이터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1억짜리 고양이 놀이터에는 높이 7m에 가지가 36개인 인공 나무가 있다.

이 인공 나무의 가격은 무려 10만 달러(한화 약 1억 원)이다. 마리의 나무는 세계 곳곳에 있는 고양이를 위한 나무 중 최대 크기로 '1억짜리 고양이 놀이터'라고 불린다.

1억짜리 고양이 놀이터가 있는 이 동물 센터는 원래 도살장이었으며 동물보호 운동을 펼치던 사람들이 구입해 고양이 놀이터로 바꾸어 놓았다고 알려졌다.

'1억짜리 고양이 놀이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억짜리 고양이 놀이터, 어마어마한 가격이다" "1억짜리 고양이 놀이터, 고양이들이 좋아하겠다" "1억짜리 고양이 놀이터, 너무 비싸다" "1억짜리 고양이 놀이터, 고양이를 정말 사랑하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