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강경준 장신영, 촬영현장에선 어땠나 ‘꺄르르~’

입력 2013-08-07 16:52:1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열애 중인 장신영과 강경준. 사진출처 | JTBC ‘가시꽃’ 공식 홈페이지

‘열애’ 강경준 장신영, 촬영현장에선 어땠나

배우 장신영과 강경준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두 사람의 드라마 촬영 현장 사진이 눈길을 끈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1일 종영한 JTBC 드라마 ‘가시꽃’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췄다. ‘가시꽃’은 성폭행과 가족의 죽음, 사랑하는 남자의 배신이라는 엄청난 과거를 지닌 인물 세미의 복수극이다. 장신영은 극 중 주인공인 세미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극 중 독한 역할과 달리 앞서 드라마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가시꽃’ 촬영 현장에서 장신영은 밝은 표정이었다. 무덤덤한 연기를 이어가던 장신영은 촬영장 ‘컷’ 소리가 들리면 환한 미소를 선보였다. 파트너 강경준도 마찬가지.

앞서 7일 eNEWS는 "JTBC 일일극 '가시꽃'에서 함께 출연한 강경준과 장신영이 지난 3월부터 교제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매체는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은 장신영을 강경준이 따뜻하게 감싸 안았고, 이에 감동을 받은 장신영이 강경준의 마음을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강경준 장신영 열애,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강경준 장신영 열애, 연예인 커플 봇물이네”, “강경준 장신영 열애, 나 빼고 다 연애하네”, “강경준 장신영 열애, 이젠 행복하세요!” 라며 축하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