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포상 휴가. 동아닷컴DB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출연진과 스태프가 푸껫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너목들’ 출연배우 이보영, 윤상현, 정웅인, 이다희 등 배우들은 8일 오전 태국 푸껫으로 떠나 3박 5일 일정으로 휴가를 즐길 예정이다.
극 중 박수하 역을 맡았던 이종석은 영화 촬영 일정 등 바쁜 스케줄 때문에 아쉽게도 참석하지 못한다.
이번 ‘너목들’ 포상휴가는 박혜련 작가가 2회 연장으로 받을 예정이었던 추가 원고료를 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해 여행 자금으로 지원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인기리에 종영한 ‘너목들’은 상대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 소년과 국선 변호사 간의 로맨스, 법정 스릴러가 더해 방송 2회만에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누리꾼들은 “너목들 포상 휴가, 배우들 패션도 주목”, “너목들 포상 휴가, 이종석 못가서 윕네요”, “너목들 포상 휴가, 안전하게 다녀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