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갈색 판다, 전세계 단 한마리 존재 ‘생김새보니…’

입력 2013-08-08 15: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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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갈색 판다

희귀 갈색 판다가 중국에서 공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중국 샨시성 야생동물 사육연구센터는 희귀 갈색 판다 치짜이(七仔)를 일본 언론에 공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희귀 갈색 판다는 전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발견 당시부터 전세계적인 관심을 끌어모았다.

희귀 갈색 판다는 지난 2009년 샨시성에 있는 숲에서 생후 2개월 때 발견됐으며, 처음 발견 당시 눈을 뜨지 못하고 걷지 못할 정도로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때였다. 하지만 현지 사육센터 측이 정성스럽게 관리한 덕에 건강을 회복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갈색 판다가 학계에 보고된 것은 모두 5차례로 왜 이런 희귀종이 탄생하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희귀 갈색 판다’ 발견에 누리꾼들은 “희귀 갈색 판다 생김새부터 남다르다”, “귀엽다”, “희귀 갈색 판다 실제로 봤으면 좋겠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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