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포상 휴가, 이다희 깜찍한 공항패션 ‘서 검사 맞아?’

입력 2013-08-08 16: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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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들’ 포상 휴가차 태국 푸껫으로 떠나는 배우 이다희. 사진출처 | 이다희 미투데이

‘너목들’ 포상 휴가…이다희 “잘 다녀오겠습니다!”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종영 후 출연진과 스태프가 푸껫으로 포상 휴가를 떠났다.

8일 ‘너목들’ 출연배우 이보영, 윤상현, 정웅인, 이다희 등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드라마 성공을 자축하기 위해 3박 5일 일정으로 태국 푸껫으로 향했다. 이종석은 영화 ‘노브레싱’ 촬영으로 이번 포상 휴가를 즐기지 못했다.

이다희는 휴가를 떠나기 전 공항에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다희는 SNS를 통해 “나 이제 비행기 타요.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며 공항에서 찍은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이다희는 극 중 패션과 전혀 달리 깜찍한 의상에 한껏 들뜬 표정이다. 이날 이보영은 독특한 선글라스에 흰 민소매 티셔와 청바지를 입었고, 윤상현은 올블랙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누리꾼들은 “너목들 포상 휴가, 배우들 패션도 주목”, “너목들 포상 휴가, 이종석 못가서 윕네요”, “너목들 포상 휴가, 안전하게 다녀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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