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유세윤 특강 모습에 “절 죽이고 싶었겠죠?”

입력 2013-08-09 08: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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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특강 모습’

유상무, 유세윤 특강 모습에 “절 죽이고 싶었겠죠?”

개그맨 유상무가 강의 중인 유세윤의 모습을 공개했다.

유상무는 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다시 봐도 웃긴 유세윤 특강. 네 명 왔었는데 저때 세윤이는 무슨 생각 했을까요? 절 죽이고 싶었겠죠?”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세윤은 여러 명의 사람들 앞에서 편한 자세로 앉아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강의를 듣는 사람은 유상무의 말처럼 몇 명 되지 않는 상황. 특히 이런 상황에서도 진지하게 강의 중인 유세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유세윤은 현재 음주운전으로 자숙 중인 상태다. 현재 tvN ‘SNL 코리아’ 제작진과 복귀를 논의 중이다. 또 16일에는 UV의 새 음반을 발표, 자숙 기간이지만 잔잔하게(?) 근황을 전하고 있다.

사진|‘유세윤 특강 모습’ 유상무 미투데이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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