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배철수 대신해 ‘음악캠프’ 임시 DJ…‘기대감 상승’

입력 2013-08-09 11: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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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배철수 대신해 ‘음악캠프’ 임시 DJ…‘기대감 상승’

가수 존박이 오늘 9일부터 ‘배철수의 음악캠프’ 임시 DJ 진행을 맡아 음악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존박은 휴가로 자리를 비우는 DJ 배철수를 대신해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최근 예능에서도 발군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존박은, 이번 배철수의 음악캠프 임시 DJ를 통해 입담은 물론 음악적 입지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존박은 “훌륭한 프로그램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취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음악으로 두시간을 꽉 채워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존박이 진행하는 음악캠프는 어떨까?”, “존박의 달달한 목소리 기대된다”, “음악캠프에서도 예능감 발휘될까?” 등의 기대를 보이고 있다.

한편 존박은 최근 1집 앨범 ‘INNER CHILD’를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존박이 임시 DJ를 맡은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9일부터 13일까지 MBC FM4U 91.9MHz 라디오에서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방송된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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