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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경미의 무보정 몸매. 사진| 온스타일, 코코엔터테인먼트
개그우먼 정경미의 무보정 몸매가 화제다.
8일 코코엔터테인먼트는 SNS를 통해 코믹컬 ‘드립걸즈’ 포스터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경미는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했다.
앞서 지난달 정경미는 한 케이블방송의 다이어트프로그램을 통해 4주 만에 8kg을 감량했다. 53.8kg이었던 몸무게를 45.4kg까지 줄였고, 33.1인치였던 허리도 25.8인치로 줄였다.
당시 방송에서 정경미는 블랙 시스루룩을 입고 달라진 몸매를 뽐내 남편 윤형빈을 놀라게 했다. 윤형빈은 “미란다 커 같다”며 연신 웃는 얼굴로 칭찬을 쏟아냈다.
더욱 늘씬해진 정경미의 무보정 몸매에 누리꾼들은 “정경미 무보정 진짜 극세사 몸매다”, “정경미 무보정, 너무 예뻐졌다”, “정경미 무보정, 다이어트 자극된다”, “정경미 무보정 다리 좀 보소…탄력 넘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