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인 줄…” 유리 친오빠 화제, 쌍둥이처럼 점점 닮아가

입력 2013-08-09 17: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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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친오빠 화제. 사진출처 | SBS ‘하하몽쇼’ 방송 캡처

유리 친오빠 화제, 쌍둥이처럼 똑 닮은 외모

소녀시대 멤버 유리의 친오빠가 화제다.

유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이 브라더 하니 닮았지?”라는 글과 함께 오빠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리는 자신과 똑 닮은 외모의 친오빠와 장난을 치는가 하면 오빠의 어깨에 기대는 등 형제간의 우애를 자랑했다.

앞서 유리의 친오빠는 2010년 SBS 예능프로그램 ‘하하몽쇼’에서 이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유리는 친오빠 권혁준 시와 함께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을 공개, 쌍둥이 같은 모습으로 관심을 끌었다. 유리는 “자꾸 오빠와 닮아가서 걱정이다”고 속내를 밝혀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유리 친오빠에 누리꾼들은 “유리 친오빠 진짜 멋있네요”, “유리 친오빠, 두 사람 정말 닮았다”, “유리 친오빠와 정말 다정하네”, “유리 친오빠 같은 남자친구 있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리는 현재 영화 ‘노브레싱’ 촬영 한창이며, 멤버 효연과 Mnet ‘댄싱9’의 마스터로도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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