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전망 식탁, 발아래 바다가…“떨려서 밥 못먹겠네”

입력 2013-08-09 18: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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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산토리니에 있는 ‘최고 전망 식탁’. 사진 | 온라인 게시판

‘최고 전망 식탁’

눈앞에 최고의 전망이 펼쳐진다.

최근 한 온라인게시판에 공개된 ‘최고의 전망 식탁’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누리꾼들을 사로잡았다.

사진은 한 호텔 테라스에 마련된 식탁의 모습을 담고 있다. 식탁 아래에는 푸른 바다가 펼쳐지고, 눈앞에는 그림 같은 산이 보인다.

이 ‘최고 전망 식탁’은 그리스 산토리니에 위치한 호텔에 있으며, 이 호텔 역시 세계 최고의 호텔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고 전망 식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고 전망 식탁, 꿈 같은 곳”, “최고 전망 식탁, 비싸겠지?”, “최고 전망 식탁, 간담이 서늘하겠다”, “최고 전망 식탁, 고소공포증 있으면 식사 못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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