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해명 이어 이현우 과거 발언 화제 “평소 여자친구와 영화본다”

입력 2013-08-09 18:23:0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아이유 이현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현우 과거 발언’

가수 아이유와 열애설이 제가된 연기자 이현우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이현우는 지난달 경기도 부천시 부천시청 인근에서 열린 부천판타스틱영화제(PiFan) 사전행사에서 “주로 누구와 함께 영화를 보러 가느냐”는 질문을 받고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간다. 친구는 남자 친구도 있고 여자인 가까운 친구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현우는 아이유와 9일 새벽 강남의 한 영화관에서 심야영화를 관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일부 팬들이 카메라로 찍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올리기도 했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절친한 사이”라며 열애설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실제로 두 사람은 평소에도 자주 연락을 주고받으며 친분을 과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우 과거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현우 과거 발언, 아이유도 그냥 친한 친구?”, “이현우 과거 발언, 나도 아이유랑 영화 보고 싶다”, “이현우 과거 발언, 그래도 남녀사이는 모르는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