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 민아 카메오 출연, 소지섭 공효진과 인증샷 ‘행복해’

입력 2013-08-09 19:09:4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주군의 태양’ 민아

‘주군의 태양’ 민아 카메오 출연, 소지섭 공효진과 인증샷 ‘행복해’

SBS드라마 ‘주군의 태양’에 출연한 걸스데이 민아가 소지섭 공효진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민아는 지난달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주군의 태양’ 카메오로 참여하게 됐어요. 마지막신 촬영 마치고! ‘주군의 태양’ 많은 관심 부탁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아가 소지섭·공효진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공효진과는 얼굴을 어깨에 기댄 채 친자매 같은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주군의 태양’ 민아 카메오 출연에 네티즌들은 “‘주군의 태양’ 보다가 민아가 나와서 깜짝 놀랐다”“민아, 소지섭 공효진이랑 사진 찍어서 좋았겠다”“민아 너무 깜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군의 태양’ 민아 카메오 출연, 소지섭 공효진과 인증샷 ‘행복해’

SBS드라마 ‘주군의 태양’에 출연한 걸스데이 민아가 소지섭 공효진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민아는 지난달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주군의 태양’ 카메오로 참여하게 됐어요. 마지막신 촬영 마치고! ‘주군의 태양’ 많은 관심 부탁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아가 소지섭·공효진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공효진과는 얼굴을 어깨에 기댄 채 친자매 같은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주군의 태양’ 민아 카메오 출연에 네티즌들은 “‘주군의 태양’ 보다가 민아가 나와서 깜짝 놀랐다”“민아, 소지섭 공효진이랑 사진 찍어서 좋았겠다”“민아 너무 깜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아는 ‘주군의 태양’에서 여고생 ‘가영’역을 맡아 친구를 왕따시키는 연기를 선보였다. 극중 가영으로 분한 민아는 자신의 말 한 마디로 죽은 친구가 주위에 나타나는 죄책감과 불안한 감정을 자연 자연스럽게 표연해내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죽은 친구와 화해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며 펼친 눈물 연기는 안정적이었다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사진출처|민아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민아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