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잠자리 인증샷, 엄포스도 잠자리 앞에선 부드러워

입력 2013-08-09 19:35:5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엄태웅 잠자리 인증샷

엄태웅 잠자리 인증샷, 엄포스도 잠자리 앞에선 부드러워

엄태웅 잠자리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배우 엄태웅이 최근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를 통해 잠자리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KBS 수목드라마 ‘칼과 꽃’에서 주인공 연충 역을 맡고 있는 엄태웅은 촬영 현장에서 대기하던 중 잠자리가 한마리가 날아들어왔다. 잠자리를 한참동안 엄태웅 곁을 떠나지 않아 그는 잠자리와 다정한 컷을 찍으며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엄태웅 잠자리 인증샷을 본 누리꾼들은 “상남자 엄태웅도 잠자리 앞에서는 부드러워”“잠자리가 엄포스에게 빠진 건가”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심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