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첫사랑 고백 “운동 밖에 몰랐던 17세 때…”

입력 2013-08-09 21:27:2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방송인 강호동이 첫사랑을 고백해 화제다.

강호동은 최근 SBS ‘맨발의 친구들’ 녹화에 참여해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를 만드는 미션을 받고 과거 첫사랑을 회상했다.

이날 강호동은 운동 밖에 몰랐던 17세 무렵 한 소녀를 만나 첫사랑에 빠졌다고 고백하며 첫사랑의 추억을 담은 노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특히 이번 노래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여가수가 자신의 첫사랑과 닮았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강호동 첫사랑 고백은 11일 오후 4시 55분 ‘맨발의 친구들’에서 공개된다.

‘강호동 첫사랑 고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호동 첫사랑 고백 누군지 궁금하다”, “강호동 첫사랑 고백 닮은꼴 여가수 궁금해”, “강호동 첫사랑 고백 노래에 진심이 담기겠네”, “강호동 첫사랑 고백, 아내가 질투하면 어쩌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