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재응, 윤석민과 하이파이브 ‘완벽한 마무리 고마워!’

입력 2013-08-09 2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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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가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9일 오후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2013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KIA는 서재응의 호투와 안치홍의 역전투런, 윤석민 마무리로 3연패를 탈출에 성공했다.

선취점은 NC가 가져갔으나 KIA는 서재응의 7이닝 1실점의 호투, 안치홍의 역전 투런을 포함 5점을 얻어낸 후 윤석민의 안정적인 마무리에 힘입어 5-2 역전 승리를 거뒀다.

KIA 선수들이 경기종료 후 그라운드에서 기쁨을 나누고 있다.

(창원=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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