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 “정글의 법칙 촬영 후 위궤양 걸려” 고백

입력 2013-08-09 2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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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E!

오지은이 ‘정글의 법칙’ 촬영 후 위궤양에 걸렸다고 밝혔다.

오지은은 13일 방송되는 SBS E!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 시즌2’에 출연해 SBS ‘정글의 법칙’ 촬영 이후 각종 보양식을 섭취했다고 말했다.

오지은은 “‘정글의 법칙’ 촬영 후 한동안 몸이 회복되지 않았다. 각종 고기와 장어 등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챙겨 먹으며 체력 복구에 힘썼지만 그런 보양식들을 몸이 받아들이지 못해 위궤양이 왔다”고 털어놨다.

이후 오지은은 “100% 한식으로 식단을 바꾼 후 위에 좋다는 음식을 찾아 먹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 “체력이 완전히 바닥나 운동은 상상도 못했던 귀국 직후와 달리 식단을 바꾸고 난 후 한 달 만에 체력 회복은 물론 원하던 근육까지 완성됐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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