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탈모 고백에 김광규 “난 치질 수술 3번” 비밀 공유

입력 2013-08-10 00: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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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

강타와 김광규가 탈모 고민으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에서는 강타가 김광규와 단 둘이 만난 식사 자리에서 탈모 고민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타는 이마를 다 덮는 헤어스타일을 고수하는 이유에 대해 “사실 비밀인데 탈모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강타는 “내 잘못도 아닌데 말하기 부끄러웠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에 김광규는 “그게 왜 부끄러워. 얘기 안해도 다 알 텐데 대머리 회원들은 보면 다 알아요”라며 강타를 격려했다.

김광규는 이어 “비밀은 내가 치질 수술 세 번 한 게 비밀이다”고 말해 강타와 비밀을 공유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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