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5’ 꾀꼬리 자매, 청순미모·수준급 실력 겸비 ‘눈길’

입력 2013-08-10 10: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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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5 꾀꼬리 자매’ 이기림 이푸름 양. 사진출처 | Mnet 방송 캡처

‘슈스케5’ 꾀꼬리 자매 합격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에 꾀꼬리 자매가 등장했다.

9일 밤 11시 방송된 케이블 채널 엠넷 ‘슈스케5’에는 자매 도전자 이기림, 이푸름이 참가했다.

이기림과 이푸름 자매는 걸그룹 SES의 '저스트 어 필링(Just a feeling)'을 부르며 매력적인 보이스를 과시했다.

심사위원 이승철은 "특히 언니 기림 양이 노래를 잘한다. 동생 푸름이는 약간 소극적이다"고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이어 정재형은 "꼭 둘이 같이 해야 하겠느냐"고 묻자 자매는 "둘 중에 한 사람만 붙여 주셔도 된다"고 동시에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세 명의 심사위원 이승철, 정재형, 가인은 만장일치로 자매를 합격시켰다.

‘슈스케5’ 자매에 누리꾼들은 “슈스케5 자매, 얼굴도 예쁘고 실력도 좋다”, “슈스케5 자매 음색이 너무 좋아요”, “슈스케5 자매 걸그룹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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