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펠탑 관광객 대피 소동, 폭발물 경보에 수색작업 벌여

입력 2013-08-10 19: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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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 관광객 대피 소동'

에펠탑 관광객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9일(현지시간) 오후 1시 30분께 프랑스 파리에 있는 에펠탑에 폭발물 경보가 내려져 관광객이 모두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현지 외신에 따르면 파리 경찰 당국은 폭발물 신고를 접수한뒤 긴급출동해 두 시간 여 동안 에펠탑과 인근에서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에펠탑 관광객 대피 소동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펠탑 관광객 대피 소동, 끔찍하다", "에펠탑 관광객 대피 소동, 이런걸로 장난하지 맙시다", "에펠탑 관광객 대피 소동, 그래도 인명피해 없어서 대항이다" "에펠탑 관광객이 대피 소동, 무섭다" "에펠탑 관광객이 대피 소동, 깜짝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뉴스Y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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