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빈 이상형 김민국, “얼굴이 멋져” 솔직 발언

입력 2013-08-11 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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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빈 이상형 김민국

성동일의 딸 성빈이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에 대한 호감을 나타냈다.

1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형제특집 2탄이 방송 됐다. 성동일의 딸 성빈,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 송종국의 아들 송지욱이 합류, 경북 김천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잠들기 전 아빠와 대화를 나누던 성빈은 “민국이 오빠가 좋다”고 말했다. 이에 성동일은 “어떤 모습이 멋지냐”고 물었고 성빈은 “얼굴이 멋지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성동일은 “빨리 자라. 민국이 오빠 꿈 꿔라”라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성빈 이상형 김민국’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빈 이상형 김민국 성동일 질투한다”, “성빈아 너 남자볼 줄 아는구나”, “성빈 이상형 김민국 귀엽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MBC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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