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폴’은 기존 MMORPG와 달리 캐릭터의 레벨과 별도의 퀘스트가 없으며, 게임 내 다양한 활동을 통해 획득하는 ‘업적포인트’를 스킬이나 특성에 투자해 캐릭터를 육성시킬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논타깃팅의 일인칭슈팅(FPS)화면 형식을 채택하고, 파티원 외 모든 유저의 공격이 가능하다.
한편, ‘다크폴’의 아시아 판권을 확보한 엠게임은 연내 한국과 일본 동시 서비스 오픈을 목표로 막바지 현지화 작업을 하고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