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문채원 6년 전, 실제 연인보다 진한 키스 ‘아찔’

입력 2013-08-12 20: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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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문채원 6년 전

성시경 문채원 6년 전 키스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강릉 바우길 트레킹 편이 그려졌다.

이날 성시경은 주원과 한팀을 이뤄 바우길 트레킹을 위해 주문진으로 향했다.

그러던 중 현재 주원과 드라마 ‘굿닥터’에 출연 중인 문채원 얘기를 꺼냈다.

성시경은 “채원 씨 신인 때 뮤직비디오를 같이 찍었다”며 휴대폰으로 2007년에도 찍은 ‘한 번 더 이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어 성시경은 “키스신을 오래 찍었는데 되게 짧게 편집됐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채원 씨가 잘 되고 가끔 날 기억해줬으면 하는 생각을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성시경 문채원 6년 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시경 문채원 6년 전 둘이 실제 연인같다”, “성시경 문채원 6년 전 의외로 잘 어울린다”, “성시경 문채원 6년 전 주원보다 먼저 연인 호흡했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K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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