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재 손은서, 연인 사이 아냐? ‘잘 어울리네…’

입력 2013-08-13 08: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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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재-손은서'

'박윤재-손은서'의 연인 포스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JTBC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 제작진은 박윤재 손은서의 촬영현장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박윤재 손은서는 서로 약속이나 한 듯 꼭 껴안고 있어 자칫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을까 우려를 자아낼 정도로 연인같은 다정한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실제로 ‘그녀의 신화’촬영장에서 이 포즈로 사진을 촬영하자 주변에서는 “너무 다정해 보인다. 그러다 오해 사는 거 아니냐”는 우려와 함께 “은근히 질투가 나니 적당히 해주면 좋겠다”는‘볼멘 주문’까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이에 박윤재와 손은서는 “우리는 진짜 촬영장에서 오누이 이상으로 서로 가깝게 지내는 사이이다”라며 “물론 연인사이는 아니고, 색안경은 쓰고 보지 말아 달라”라고 해명했다.

더불어 손은서는 “이렇게 멋진 남자 차버린다는 게 상상이 안됐지만 결국 선배는 극중에서 저한테 제대로 차이는 남자다”라며 “사실 좀 안타까웠지만 할 수 없다. 그러니 현실에서는 이렇게 가깝게라도 해야 할 것 같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그녀의 신화’는 매주 월화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로고스필름(박윤재-손은서)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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