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터널귀신’ 무더위 한 방 해결… 소름 돋는 전개 ‘경악’

입력 2013-08-13 09: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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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작가·마성터널귀신’

‘마성터널귀신’ 무더위 한 방 해결… 소름 돋는 전개 ‘경악’

호랑작가의 웹툰 ‘마성터널귀신’ 편이 화제다.

‘마성터널귀신’은 네이버 웹툰 작가들이 여름 특집으로 연재 중인 ‘2013 전설의 고향’ 시리즈 중 하나로 12일 공개됐다.

‘마성터널귀신’은 조선 광해군 때 억울한 누명을 쓰고 죽은 어린아이의 원혼이 구천을 떠돌며 사람을 괴롭힌다는 설정으로 아이가 매장된 자리에 마성터널이 지어지면서 원혼이 출몰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특히 이 웹툰에는 갑자기 화면에 무언가 튀어나오거나 배경의 색이 변하는 특수효과가 더해져 독자들이 느끼는 공포감을 한층 높였다.

‘마성터널귀신’을 본 누리꾼들은 “‘마성터널귀신’ 때문에 찜통 더위에도 소름이 돋았다”, “‘마성터널귀신’ 너무 오싹한 내용이다”, “‘마성터널귀신’ 호랑작가 스토리라인 대단하다”, “‘마성터널귀신’ 등골이 오싹할 정도다”, “‘마성터널귀신’ 영화로 만들어지면 대박날지도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호랑작가는 2007년 웹툰 ‘천년동화’로 데뷔했으며 ‘봉천동 귀신’, ‘옥수역 귀신’ 등의 공포 웹툰으로 이름을 알렸다.

사진|‘호랑작가·마성터널귀신’ 웹툰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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