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 이종석 셀프디스 “난 굉장히 머리발 심한 사람…” 웃음

입력 2013-08-13 09: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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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관상’에 출연하는 배우 이종석이 셀프디스 발언으로 화제다. 동아닷컴DB

이종석 셀프디스 발언

배우 이종석이 셀프디스 발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종석은 12일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출연 영화 ‘관상’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종석은 공개된 영상 속 자신의 장발 머리에 대해 “내가 굉장히 머리발이 심한 사람이구나 생각했다”고 셀프디스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입었던 교복과 ‘관상’에서의 한복 차림을 비교하며 “한복도 편했다. 거적 같은 옷을 입고 비단옷도 입었다. 다 좋았다”고 말했다.

이종석 셀프디스 발언에 누리꾼들은 “이종석 셀프디스가 아니라 셀프 망언”, “이종석 셀프디스 귀엽네요”, “이종석 셀프디스 첫 사극 소감이 남다르네”, “이종석 셀프디스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천재 관상가가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관상’은 9월 11일 개봉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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