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터널귀신’ 무심코 봤다가 지릴지도… ‘극강 공포가 따로 없네’

입력 2013-08-13 09: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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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작가·마성터널귀신’

‘마성터널귀신’ 무심코 봤다가 지릴지도… ‘극강 공포가 따로 없네’

호랑작가의 웹툰 ‘마성터널귀신’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12일 공개된 ‘마성터널귀신’은 여름을 맞아 네이버 웹툰 작가들이 여름 특집(냡량 특집)으로 연재 중인 ‘2013 전설의 고향’ 시리즈의 일부다.

‘마성터널귀신’은 조선시대 광해군 재위 당시, 억울한 누명을 쓰고 죽은 어린아이의 원혼이 구천을 떠돌며 사람을 괴롭힌다는 설정으로 아이가 매장된 자리에 마성터널이 지어지면서 원혼이 출몰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특히 웹툰에서 자주 볼 수 없는 배경 변화와 특수효과들이 더해져 독자들에게 신선한 공포감을 선사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마성터널귀신’ 정말 무섭다”, “믿고 보는 호랑작가…‘마성터널귀신’ 기대 이상이었다”, “‘마성터널귀신’ 너무 무서워서 지릴 뻔 했다”, “‘마성터널귀신’ 아침부터 소름이 돋았다”, “‘마성터널귀신’ 정말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호랑작가는 2007년 웹툰 ‘천년동화’로 데뷔했으며 ‘봉천동 귀신’, ‘옥수역 귀신’ 등의 공포 웹툰으로 이름을 알렸다.

사진|‘호랑작가·마성터널귀신’ 웹툰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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