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이영자 지적에 이영자 “언제 대기실에 한번 부를게”

입력 2013-08-13 14: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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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정은지가 이영자의 실수를 지적했다.

정은지는 12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이영자가 ‘에이핑크’를 ‘에이핑클’로 발음하자 “방금 에이핑클이라고 했다. 에이핑크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이영자는 “옛날에 핑클이라고 있었다. 어디다 대고 지적질이냐”며 버럭하고 장난을 쳐 웃음을 줬다.

깜짝 놀란 정은지는 멈칫했고, 이영자는 “선배가 그러면 보통 입 다물고 있는데… 괜찮아”라며 “언제 대기실에 한번 부를게”라고 말해 또 한번 폭소케 했다.

정은지 이영자 지적에 누리꾼들은 “정은지 이영자 지적 대박 웃겼다”, “정은지 이영자 지적 용감하다”, “정은지 이영자 지적 영자 잡는 은지”, “정은지 이영자 지적 완전 재미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KBS2 ‘안녕하세요’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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