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김지원 데이트… ‘실제 커플이라고 해도 믿겠네’

입력 2013-08-13 16: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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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 김지원 데이트’

최다니엘 김지원 데이트… ‘실제 커플이라고 해도 믿겠네’

배우 최다니엘과 김지원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KBS 2TV 2부작 파일럿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의 제작사 측은 13일 최다니엘과 김지원의 데이트 장면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다니엘과 김지원은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훈훈하고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김지원은 데이트 장면 촬영에서 긴 머리로 청순한 매력을 과시했고, 최다니엘은 뿔테 안경과 부드러운 헤어 스타일로 깔끔하고 젠틀한 남자의 이미지를 뿜어냈다.

촬영을 마치고 최다니엘은 “‘학교2013’ 이후 오랜만의 촬영이라 많이 긴장했지만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좋은 작품이 탄생할 것 같은 예감이 든다”라고 첫 촬영의 소감을 전했다.

김지원 역시 “대본리딩을 길게한 만큼 떨리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 떨리면서도 설레는 기분이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다니엘 김지원 데이트 대박”, “최다니엘 김지원 데이트라고 해서 둘이 사귀는 줄 알았네”, “최다니엘 김지원 데이트… 둘이 잘 어울린다”, “최다니엘 김지원 데이트하고? 그럼 보아는…”, “최다니엘 김지원 데이트… ‘연애를 기대해’ 정말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애를 기대해’는 최다니엘, 보아, 김지원, 임시완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최다니엘 김지원 데이트’ K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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