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지게 자는 개, 다시 태어나면 견공으로… ‘부럽네’

입력 2013-08-13 22: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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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지게 자는 개

‘늘어지게 자는 개’가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에게서 인기를 얻고 있다. ‘늘어지게 자는 개’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게시물에는 잠을 자고 있는 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의 개는 기운을 다 빼고 긴장감에서 벗어나 깊은 잠에 들었다. 사진 속 개는 자신의 보금자리로 보이는 바구니에서 목이 한 없이 길게 나와 기린 같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늘어지게 자는 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늘어지게 자는 개, 목이 진짜 길다”, “자는 게 아니라 죽은 거 아냐”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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