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근황 “영국서 요리 배우며 달콤한 신혼 생활”

입력 2013-08-14 10:04:2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한혜진 근황. 사진­|동아닷컴DB

결혼 후 영국으로 떠난 한혜진의 근황이 전해졌다.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3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 후 영국에 머물고 있는 한혜진이 현재 체류 중인 영국 근교에서 어학과 요리를 배우며 달콤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혜진 소속사 측은 “아직 재계약이 1년 정도 남아있고 진행해야 할 스케줄이 많이 있다”며 “(활동에 대한) 본인의 의지가 강하다. 이런 이유로 한국에는 자주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한혜진은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개봉일이 하반기로 예정돼 있어 조만간 입국 할 것으로 보인다.

한혜진 근황에 누리꾼들은 “한혜진 근황 행복한 신혼 생활 중이네요”, “한혜진 근황 곧 영화로 만나겠네요”, “한혜진 근황 얼마나 행복한 시간일까…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