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 찍은 심령사진 “선명하게 보이는 내 영혼…” 오싹

입력 2013-08-14 10:21:4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실수로 찍은 심령사진’. 사진 | 온라인 게시판

‘실수로 찍은 심령사진’

실수로 찍은 심령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 ‘실수로 찍은 심령사진’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두운 숲 속에 서 있는 한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때 여성을 찍는 카메라가 순간 흔들리며 여성 주위로 잔상이 남았다. 이 모습이 마치 영혼이 빠져나가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실수로 찍은 심령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실수로 찍은 심령사진, 실수지만 선명하게 보이는 영혼”, “실수로 찍은 심령사진, 알면서도 괜히 으스스하네요”, “실수로 찍은 심령사진, 무서워요”, “실수로 찍은 심령사진, 배경이 음산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