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샘 해밍턴 자손 낳고 싶다? “2세 외모 중박은 칠 것”

입력 2013-08-14 14: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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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가 샘 해밍턴의 외모를 칭찬했다.

클라라는 14일 방송되는 QTV ‘어럽쇼!’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클라라의 순위매기는 남자 코너를 진행했다.

‘지구상에 MC 6명만 남았다면 누구의 자손을 남길 것인가’라는 질문을 받은 클라라는 샘해밍턴을 1위로 꼽았다. 클라라는 “샘해밍턴이 외국인이다보니 2세의 외모가 중박은 칠 것 같다”며 “샘은 귀엽게 생겨서 예쁜 아이가 나올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꼴지로 정형돈을 꼽은 클라라는 정형돈에 대해 “게을러 보인다. 예전에 방송에서 가상 결혼 생활 하시던 게 인상에 남았다”고 설명했다. 14일 오후 9시 50분 방송.

사진 제공|QTV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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