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호정-김진경, 붐폰 헤드폰 셀카 화제‘ 느낌 아니까~’

입력 2013-08-15 13: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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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이호정과 김진경이 함께 붐폰 헤드폰 셀카를 찍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진경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들으면 귀가 살살 녹는 붐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호정과 김진경은 함께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채 장난끼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붐폰을 패셔너블한 아이템으로 소개했다.

특히 두사람의 머리에는 화이트와 블랙컬러의 붐폰 헤드폰으로 쌍둥이 자매 느낌의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 내고 있다.

‘붐폰 헤드폰’은 이미 미국에서는 많은 뮤지션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브랜드. 국내에서는 아직 정식 런칭 전이지만 국내 많은 패션피플과 연예인들 사이에서 훌륭한 사운드기기인 동시에 패션 아이템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붐폰 관계자는 “붐폰은 풍부한 사운드는 물론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패션 아이템으로 사용할 정도로 스타일리시해 런칭 전임에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붐폰은 오는 8월 20일 롯데백화점 더가젯 부산 광복점을 시작으로 8월 23일 롯데백화점 더가젯 분당점 매장이 오픈될 예정. 이어 올 가을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에서 본격적으로 국내 소비자들과 만나게 된다.

붐폰은 붐박스로 변환되는 최초의 헤드폰으로 외부 스피커로 음악을 공유할 수 있다. 모드 변경 시에는 외부출력과 함께 LED 효과로 시각적 즐거움까지 더해 눈길을 끈다.

사진출처 | 김진경 트위터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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