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딸’ 정다빈 폭풍성장…‘절세미인 엄마의 미모 압도할 듯’

입력 2013-08-15 21: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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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빈 폭풍성장·유진’

‘유진 딸’ 정다빈 폭풍성장…‘절세미인 엄마의 미모 압도할 듯’

배우 정다빈의 폭풍성장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5일 케이블채널 투니버스의 어린이 드라마 ‘벼락맞은 문방구’ 측은 폭풍성장한 정다빈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다빈은 ‘시청자 여러분,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벼락맞은 문방구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라는 글씨가 쓰인 스케치북을 들고 있다. 이때 정다빈은 귀여우면서도 깜찍했던 어릴 때 모습에서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폭풍성장의 좋은 예’를 예감케 했다.

정다빈은 지난 2000년대 초 한 유명 아이스크림 업체의 CF 모델로 활동하며 ‘아이스크림 소녀’라는 별칭을 얻었다. 이어 드라마에도 출연, 다양한 끼를 발산했다. 하지만 얼마 동안은 학업 등을 이유로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다시 활동을 재개, 정다빈은 안정된 연기력과 성숙된 외모로 아역스타가 아닌 아역배우로 돌아왔다. 특히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서 연기와 외모 모두 ‘폭풍성장’한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정다빈 폭풍성장 좋은 예”, “정다빈 폭풍성장 인정!”, “정다빈 폭풍성장…연기도 많이 늘고 좋던데”, “정다빈 폭풍성장…유진 딸일 때 생각나”, “원더풀 라이프 유진 김재원 딸이었지 참… 진짜 많이 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다빈이 출연하는 ‘벼락맞은 문방구’는 천둥 초등학교 앞 ‘벼락 문방구’에 벼락이 떨어지고 문방구 주인 김기천이 아름다운 여자로 변신하면서 생겨나는 일들을 그린 드라마다. 정다빈은 드라마 속 재벌가의 외손녀로 귀여운 허풍쟁이 역할을 맡았다. 매주 오후 8시 방송.

사진|‘정다빈 폭풍성장·유진’ 투니버스·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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