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장훈, 성형의혹 루머 해명
[동아닷컴]
‘국보급 센터’ 전 농구선수 서장훈(39)이 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서장훈은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성형 의혹 루머에 대해 “수술은 안 했다. 심지어 어머니께서도 쌍꺼풀을 수술했냐고 물으시더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MC 장동혁은 서장훈의 과거 사진과 최근 사진을 비교했다. 이를 보자 서장훈은 “사람이 피곤하면 잠깐 쌍꺼풀이 생기지 않나. 처음엔 3~4시간 정도 생기다가 6~7년 전부터 자연스럽게 쌍꺼풀이 생겼다”고 해명했다.
그는 이어 “쌍꺼풀이 생겨 불편했다. 병원을 찾았더니 의사가 ‘수술값 벌었다고 치고 기분좋게 살아라’라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서장훈 루머 해명’에 대해 누리꾼들은 “서장훈 루머 해명, 정말 수술 안 했구나”, “서장훈 루머 해명, 공짜로 쌍꺼풀 생겨서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장훈 루머 해명.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방송 캡쳐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