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서장훈, 오정연 악성루머 등 해명 불구 시청률 저조

입력 2013-08-16 1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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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서장훈, 오정연과 이혼 루머 해명
서장훈, 성형 루머 해명

[동아닷컴]

‘무릎팍도사’는 전 농구 스타 서장훈(39)의 루머해명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꼴찌를 기록했다.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는 서장훈의 입담에도 불구하고 동 시간대 시청률에서 타 방송사에 뒤쳐졌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무릎팍도사’는 4.9%(전국 일일시청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8일 방송(4.2%)보다는 조금 상승한 수치이나 꼴찌를 면하지는 못했다.

‘무릎팍도사’와 동시간대에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는 8.4%의 시청률로 1위를 기록했다. SBS ‘자기야-백년 손님’은 5.6%의 시청률로 그 뒤를 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전 부인 오정연과의 이혼 루머를 해명했다. 또한 자신의 외모와 성형설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시청률 고전을 면치 못하는 ‘무릎팍 도사’는 오는 22일 김자옥 편을 마지막으로 폐지된다.
사진|무릎팍도사 서장훈 루머 해명.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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