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근황… 송종국 “캐나다에서 내 방송 모니터링”

입력 2013-08-16 16: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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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라디오서 이영표 근황 소개
송종국 “이영표 방송 꿈꾸지 않아”

[동아닷컴]

‘이영표 근황’

송종국(34) MBC 축구 해설위원이 이영표 근황에 대해 알렸다.

송종국은 16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종국은 “가장 친한 선수가 누구냐”는 박경림의 질문에 “설기현과 이영표”라고 답했다. 이어 “이영표 선수는 캐나다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내 방송을 모니터 한다”고 말하며 이영표 근황을 전했다.

송종국은 “이영표는 방송을 꿈꾸지는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중에 대학 교수나 행정 쪽으로 가길 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캐나다에서 지금 축구를 하는 이유도 공부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송종국 이영표 근황 언급.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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