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게바라’ 티셔츠 논란… ‘광복절에 사회주의라니!’

입력 2013-08-16 21: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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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게바라 티셔츠’

‘체게바라’ 티셔츠 논란… ‘광복절에 사회주의라니!’

광주시가 광복절 경축식에 ‘체게바라’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은 것에 대해 중징계하기로 했다.

16일 MBC 보도에 따르면, 전날 광복절 경축식 행상에서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사회주의 혁명가 체게바라의 얼굴이 그려진 옷을 입고 공연을 한 것과 관련해서 합창단 지휘자를 중징계하기 했다.

이에 공연을 지켜본 전홍범 광주보훈청장은 강운태 광주시장에게 광복절 기념행사의 취지와 맞지 않는다며 이의를 제기했다.

사진|‘체게바라 티셔츠’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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