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게바라 티셔츠’
광주시가 광복절 경축식에 ‘체게바라’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은 것에 대해 중징계하기로 했다.
16일 MBC 보도에 따르면, 전날 광복절 경축식 행상에서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사회주의 혁명가 체게바라의 얼굴이 그려진 옷을 입고 공연을 한 것과 관련해서 합창단 지휘자를 중징계하기 했다.
이에 공연을 지켜본 전홍범 광주보훈청장은 강운태 광주시장에게 광복절 기념행사의 취지와 맞지 않는다며 이의를 제기했다.
사진|‘체게바라 티셔츠’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