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노 신혼집·아내 공개… 미노의 아내 전소연은 ‘여가수 출신’

입력 2013-08-17 12: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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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 아내 공개’

힙합 듀오 프리스타일 멤버 미노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가수 데프콘이 미노의 신혼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미노는 깔끔한 신혼집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 제작진 측은 ‘거친 야생마(?)의 알콩달콩 신혼집’이라는 자막으로 신혼집을 표현하기도 했다.

미노의 아내 전소연은 밴드 니아 출신의 여가수로 현재 영어 선생님을 겸하고 있다. 데프콘은 전소연에게 ‘어떤 확신이 들어 결혼했냐”고 묻자 전소연은 “음악으로 여기까지 생존했을 정도로 열정 하나로 버틴 사람이다. 무인도에서도 나를 먹여 살릴 것 같은 믿음이 있었다”고 대답했다.

미노는 전소연의 대답에 “세상에 이런 여자가 다 있다”라고 말했다.

‘미노 아내 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미노 아내 공개, 정말 행복해 보인다”, “미노 아내 공개, 깨소금 냄새가 폴폴 나네”, “미노 아내 공개, 아내 미모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미노 아내 공개.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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