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김종국 사심 “진지하게 밀어달라” 적극 대시

입력 2013-08-19 09: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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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가 김종국에서 사심을 드러냈다.

사유리는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좋다-런닝맨’에서 김종국을 향한 사심을 가감없이 드러냈디.

이날 사유리는 방송 초반부터 김종국에 대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동갑내기 친구 하하와 커플을 이룬 사유리는 “혹시 하하 말고 다른 사람과 짝을 이뤄 게임하고 싶은 사람은 없나?”는 질문에 “있다. 김종국이다. 상큼해 죽겠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럽다”며 거침없이 호감을 표했다.

또 이동 중에 하하에게 “내년까지는 결혼하고 싶은데 마음에 드는 사람은 김종국이다”고 말했다. 사유리 사심에 놀란 하하가 “진지하게 만나게 해줄까?”라고 묻자 사유리는 격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완전 밀어줘”라고 귀엽게 부탁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김종국에게 “닭가슴살 같이 먹을래요? 프로틴 한 잔 할래요?”라며 적극 대시를 해 김종국을 당황하게 했다.

사유리 김종국 사심에 누리꾼들은 “사유리 김종국 사심 둘이 잘 어울려요”,“사유리 김종국 사심, 곧 사적으로 만나려나?”, “사유리 김종국 사심 정말 결혼까지?(웃음)” , “사유리 김종국 사심 능력자 장가가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SBS ‘런닝맨’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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